옥씨부인전 EP03 GIF

옥씨부인전

EP03

 

천승휘 · 성윤겸 · 옥태영

추영우 · 임지연

 

 

3화 짤 찌기 시작할때부터 이건 꼭 만들어야지 했던거ㅋㅋㅋㅋ 승휘의문의1패,,,,

개별짤은 더보기!

 

 

얼굴 만지는거 계속되길

 

에휴

 

표정 너무조하

 

 

표정 풀리는거 보실분

 

 

웃지말라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

'외지부는 무릎으로 싸우지 않습니다.'

 

 

전기수가 된 게 후회될 만큼

 

 

지혜가 깊고 영리하며 심성이 따뜻한 그 댁 영애를 부족한 제 첫째 아들 성윤겸의 배필로 허락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견고한 지붕과 울타리가 되어 지킬 것이며 어떤 고난도 함께 헤쳐나갈 것을 가족 모두가 뜻을 합쳐 약조하오니 혼사를 허락해주시면 저희 집안의 경사요, 광영이겠습니다.

- 창녕 성씨, 후인 규진

 

ㄴ윤겸아 어떤 역경이 닥쳐도 견고한 지붕과 울타리가 되어준다며

,,

 

 

안절부절

 

 

얼굴쓸어내리는것도계속되길

 

 

함께 떠나기를 거절했다셨고, 이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셨잖습니까? 게다가 전기수라면 신분도 달라 어차피 혼례도 못 할 터인데. 그자가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하니, 나를 그자라고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여인들 중에서 낭자가 제일 좋습니다. 나의 이상이 낭자 이상과 같고, 저는 제가 무슨 일을 하든 낭자가 그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헌데, 낭자가 다른 이와 혼례를 하면 난 대화조차 못할 거고. 그것을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답이 되었습니까?

 

 

승휘가 너무 안나오면 또 서운하니까

3화 플래시백으로 앵글 다르게 나온 이제야 너답다까지

승휘 너무 어른스러움 ‥

 

 

우리는 헤어지더라도 얘들은 같이 있게 해 주자. 외롭지 않게. 그리고 살다가 한 번쯤 내 생각이 나면 들여다 봐 주겠니? 그러면 내가 좀.. 외롭지 않을 것 같거든.

ㄴ어떻게이런미친대사가.